후기를 보니까 생각보다 직장이랑 논문을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 역시 직장을 다니며 논문을 작성하다 보니, 언제 수료했는지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시간이 흐르고, 지도교수님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아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논문 진행이 더딘 상태에서 연구 모델 설정과 연구 계획서 작성, 그리고 주제 선정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면서 멈추지 않는 걱정에 시달렸습니다.

선배들이 논문 작성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했던 말이 왜 나오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통계논문월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에서부터 제 논문 완성에 대해 저보다도 더 깊은 관심과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논문 진행 과정에서 주제를 수정하고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일이 있었고, 담당 박사님이 바뀌는 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제 논문 완성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만약 제 주변에 논문 작성으로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다면, 저도 적극적으로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통계논문월드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